가만히 앉아 있는데 등에 땀이 흘러요. 항우울제를 먹은 지 두 달쯤 됐어요. 기분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땀이 유난히 많아졌어요. 특히 밤에 자다가 목덜미가 축축해서 깨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 번 있어요. 낮에도 남들은 괜찮다는 사무실에서 혼자 부채질을 하
19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보낸 지 열하루째, 수신 확인은 됐는데 답이 없어요. 내년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 4학년이에요. 관심 있는 연구실 교수님께 진학 문의 메일을 보냈어요. 자기소개, 관심 주제, 연구실 논문을 읽고 궁금했던 점, 면담 가능 여부를 썼고 성적표를 첨부했어요. 수신 확인
3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과 사람들은 다 대학원 얘기만 하는데, 저는 아직 확신이 없어요. 4학년 1학기예요. 심리학이 좋아서 왔고 수업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그런데 상담이나 임상으로 가려면 대학원에 수련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집안 사정상 졸업하고 바로 돈을 벌어야 할 수도 있어서, 그
2026. 9. 24.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점심시간에 밥이 모래 같아요. ADHD 약을 아침에 먹고 출근하면 점심때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동료들이랑 식당에 가서 앉아는 있는데 세 숟가락 뜨면 더 안 들어가요. 그러다 저녁 여덟 시쯤 약 기운이 빠지면 갑자기 허기가 몰려와서 폭식을 해요. 라면에 밥 말아서요.
2026. 9. 21.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