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 메일에 답장이 없어요, 다시 보내도 될까요?
보낸 지 열하루째, 수신 확인은 됐는데 답이 없어요.
내년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 4학년이에요. 관심 있는 연구실 교수님께 진학 문의 메일을 보냈어요. 자기소개, 관심 주제, 연구실 논문을 읽고 궁금했던 점, 면담 가능 여부를 썼고 성적표를 첨부했어요.
수신 확인은 이틀 만에 떴어요. 그런데 그 뒤로 답이 없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함을 열어 보고, 스팸함까지 뒤져요.
머릿속에서는 온갖 해석이 돌아가요. 내 메일이 별로였나, 성적이 모자랐나, 이미 내정된 사람이 있나, 그냥 바쁘신 건가.
여쭤보고 싶은 것
- 답이 없을 때 다시 보내도 실례가 아닐까요? 보낸다면 얼마 뒤가 적당할까요?
- 두 번째 메일은 뭐라고 써야 할까요? 처음 메일을 그대로 붙이나요?
- 학과 사무실이나 연구실 대학원생에게 먼저 물어보는 건 어떤가요?
- 답이 끝내 없으면 '안 받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일단 다른 연구실 두 곳도 알아보고 있어요. 한 곳만 바라보다가 시기를 놓칠까 봐서요. 그런데 마음은 계속 첫 번째 연구실에 가 있네요.
먼저 겪어 보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라도 알고 싶어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