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고 땀이 많아졌는데, 저만 그런가요?
가만히 앉아 있는데 등에 땀이 흘러요.
항우울제를 먹은 지 두 달쯤 됐어요. 기분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땀이 유난히 많아졌어요. 특히 밤에 자다가 목덜미가 축축해서 깨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 번 있어요. 낮에도 남들은 괜찮다는 사무실에서 혼자 부채질을 하고 있고요.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약 때문인가 싶다가도, 요즘 날씨 탓인가, 긴장해서 그런가, 헷갈려요.
궁금한 것
- 약 먹으면서 땀이 늘었던 분 계신가요?
-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었는지, 계속 그랬는지 궁금해요.
- 진료 때 이런 것도 말씀드리셨나요?
다음 진료가 2주 뒤라 그때 여쭤보려고 메모는 해 뒀어요. 언제 땀이 나는지(밤/낮), 얼마나 자주인지 적어 두고 있어요.
그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 얘기를 듣고 싶어서 글 올려요. 일단은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이불을 가벼운 걸로 바꿔 봤어요. 베개에 수건 까는 것도요 ㅋㅋ
약 덕분에 겨우 출근이 덜 버거워졌는데 땀 때문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서,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