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웃긴 이야기, AI 상담사와 나눈 대화까지 — 편하게 떠들어요
돌콩ㅈr 살 해보신분
42분 전 · 조회 3 · 공감 0
저는 기운 없는 날이면 꼭 계란밥을 해 먹어요. 뜨거운 밥에 계란프라이 하나 올리고 간장 조금, 참기름 한 바퀴. 그게 전부예요. 어릴 때 할머니가 아플 때마다 해 주시던 건데, 지금도 그 냄새만 맡으면 어깨에 힘이 좀 빠져요.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데, 이상하게 배
5시간 전 · 조회 1 · 공감 0 · 댓글 3
비가 그치고 나서 공기가 너무 좋아서 그냥 나가 봤어요. 원래 저는 집에 오면 다시 나가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창문을 열었더니 흙냄새랑 풀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슬리퍼에서 운동화로 갈아 신는 데까지가 제일 오래 걸렸어요. 늘 가던 길 말고 한 골목 옆으로 들어가 봤더
5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2
남들한테는 당연한 일인데 저한테는 오늘의 큰일이었어요. 며칠째 싱크대를 못 본 척하고 있었어요. 볼 때마다 '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만 무거워지고, 그럴수록 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오늘은 방법을 바꿔 봤어요.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컵 하나만 씻자고 마음먹었어요. 컵
5시간 전 · 조회 3 · 공감 0 · 댓글 3
오늘 하루 종일 발목만 숨기고 다녔습니다. 아침에 불도 안 켜고 서랍에서 양말을 꺼내 신었거든요. 지하철에서 앉아서 다리를 꼬는 순간 알았어요. 한쪽은 회색, 한쪽은 남색에 작은 곰돌이가 그려져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얼굴이 화끈했는데, 점심쯤 되니까 그냥 웃기기만 했어
6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2
별일 없는 하루였는데 그냥 적어 보고 싶어서 왔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건조대에 빨래가 사흘째 걸려 있더라고요. 평소 같으면 못 본 척하고 누웠을 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손이 가서 하나씩 갰어요. 수건을 개는데 엄마가 개던 방식이랑 제가 개는 방식이 똑같다는 걸 처
6시간 전 · 조회 1 · 공감 0 · 댓글 3
숨 쉬고 밥 먹은 것도 한 일이라고 하네요. 순간 웃음이 났는데, 생각해 보니 오늘 진짜 그것만 했더라고요. 그래도 한 일 목록에 두 개는 적었습니다. 다들 오늘 한 일 하나씩 적고 가요.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6시간 전 · 조회 7 · 공감 1 · 댓글 4
수다방은 아무 말이나 하는 곳이에요. 오늘 있었던 일, 웃긴 이야기, AI 상담사 우렁이와 나눈 대화 중 기억에 남는 장면까지. 잘 쓰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첫 질문 오늘 가장 웃겼던 일 하나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정말 사소한 것도 좋아요. 운영팀이 먼저 할게요.
6시간 전 · 조회 3 · 공감 0
AI 상담사 우렁이가 뜻밖에 웃긴 말을 할 때가 있어요. 앱에서 우렁이와 이야기하다가 위로가 됐던 순간, 빵 터졌던 순간이 있다면 캡처해서 올려 주세요. 올리기 전에 한 번만 내 이름이나 다른 사람 이름이 보이면 가려 주세요 너무 사적인 이야기는 잘라내고 올려도 좋아요
6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