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 있는데 등에 땀이 흘러요. 항우울제를 먹은 지 두 달쯤 됐어요. 기분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땀이 유난히 많아졌어요. 특히 밤에 자다가 목덜미가 축축해서 깨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 번 있어요. 낮에도 남들은 괜찮다는 사무실에서 혼자 부채질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