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과 동네 의원, 처음엔 어디로 가나요
큰 병원에 가야 제대로 보는 건지, 동네 의원으로 충분한지 모르겠어요.
한 달 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유 없이 불안해서 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가족은 '이왕 가는 거 큰 병원 가라'고 하고, 저는 대학병원은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서 엄두가 안 나요.
제가 아는 것 (틀렸으면 알려 주세요)
- 대학병원은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 예약이 몇 달씩 밀린다는 얘기도 있고요
- 동네 의원은 가깝고 빨리 갈 수 있는 대신 검사 장비가 적을 것 같아요
궁금한 것
-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따로 있나요
- 동네 의원에 다니다가 필요하면 큰 병원으로 보내 주기도 하나요
- 같은 증상이면 치료 내용에 차이가 큰가요
- 두근거림이 심장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내과를 먼저 가야 하나요
마지막 질문이 사실 제일 헷갈려요. 심장이 뛰는 게 몸의 문제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저도 모르겠거든요. 엉뚱한 과에 가서 '여기 올 게 아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다시 알아볼 기운이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따지다가 또 한 달이 갈까 봐 걱정이에요. 일단 어디든 가는 게 맞겠죠? 처음 병원 고르실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하셨는지 알려 주세요.
※ 운영팀이 만든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