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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Q&A #직장#병원

병원 다니는 거 회사에 알려야 하나요

진료 때문에 2주에 한 번 반차를 쓰는데 팀장님이 사유를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는 '개인 사정'이나 '병원'이라고만 했어요. 그런데 횟수가 쌓이니까 어디가 안 좋으냐고 걱정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보세요. 거짓말을 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정신건강의학과라고 말하기도 망설여져요.

제가 고민하는 것

  • 말하면 평가나 업무 배정에 영향이 있을까
  • 말 안 하면 계속 둘러대야 하는 게 스트레스
  • 회사가 제 진료 기록을 알 수 있는 건지
  • 말한다면 누구에게, 어디까지

요즘 업무 실수가 좀 늘어서, 차라리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한번 말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게 걸려요.

회사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런 주제로 얘기가 오가는 걸 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꺼내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부담스러워요.

회사에 알리신 분, 끝까지 알리지 않으신 분 각각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병원 간다는 말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실제 문장도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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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댓글 4

운영팀 예시

저는 '정기적으로 치료받는 게 있어서 격주로 병원에 가요'까지만 말했어요. 진료과는 말 안 했고 더 묻지도 않으셨어요.

운영팀 예시

진료과까지 말할 의무는 없는 거네요. 그 문장으로 일단 말해 볼게요.

운영팀 예시

제가 알기로는 본인 동의 없이 회사가 진료 기록을 볼 수는 없어요. 걱정되면 다니는 병원에 물어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

운영팀 예시

저는 믿을 만한 팀장님 한 분께만 말씀드렸어요. 업무 조정에는 도움이 됐는데, 회사 분위기를 많이 타는 일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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