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2급 필기, 제가 공부한 방법
학부 4학년 때 임상심리사 2급 필기를 준비하면서 썼던 방법을 정리해 봐요.
임상심리사 2급은 국가기술자격이라 시험 과목과 응시 자격이 공단 공지에 정리돼 있어요. 응시 자격이나 일정은 해마다 공지를 직접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저는 공부 방법만 적을게요.
순서
- 기출부터 한 회 풀어 보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풀었어요. 점수는 처참했는데, 어떤 식으로 묻는지 감이 잡혔어요.
- 과목별로 약한 곳 표시: 저는 심리검사와 임상심리학이 약했고, 이상심리는 수업 덕에 괜찮았어요.
- 개념서는 약한 과목만 정독: 다 읽으려다 지쳐서 포기한 적이 있어서요.
- 기출 반복: 틀린 문제는 보기 하나하나가 왜 틀렸는지 적었어요. 답만 외우면 보기 순서만 바뀌어도 틀리더라고요.
해 보니 좋았던 것
- 헷갈리는 이론가와 개념을 표 한 장으로 만들어 책상 앞에 붙이기
- 동기와 서로 문제 내 주기. 설명하다가 내가 모른다는 걸 알게 돼요.
- 과락이 있으니 약한 과목을 아예 버리지 않기
아쉬웠던 것
필기 붙고 나서 실기를 얕봤어요. 실기는 직접 써야 해서 느낌이 완전히 달랐어요. 필기 공부할 때부터 핵심 개념을 손으로 써 보는 연습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통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저도 붙었으니,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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