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가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4학년이 됐는데 대학원 진학을 두고 매일 마음이 바뀌어요.
심리학이 좋아서 여기까지 왔고,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그대로예요. 그런데 석사에 수련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몇 년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그동안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막막해요.
요즘 머릿속을 도는 질문
- 임상과 상담 중에 나한테 맞는 쪽이 어디인지
- 연구에 흥미가 크지 않아도 대학원 생활을 버틸 수 있는지
- 학부 졸업 후 일을 먼저 해 보고 가는 건 어떤지
주변에서는 '어차피 갈 거면 빨리 가라'고 하는데, 확신 없이 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반대로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영영 못 갈 것 같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은 진학을 결정할 때 무엇이 기준이 됐는지 궁금해요. 다시 돌아간다면 다르게 준비했을 것도 있다면 알려 주세요. 연구실을 알아볼 때 꼭 확인해야 할 점도 듣고 싶어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