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옮기면 처음부터 다시 얘기해야 하나요
이사 때문에 8개월 다닌 병원을 옮겨야 하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에 막막해요.
다음 달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요. 지금 병원은 왕복 세 시간이 넘게 돼서 계속 다니기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 선생님과는 잘 맞았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 8개월이 걸렸는데, 새 선생님 앞에서 그 얘기를 처음부터 다시 꺼낼 생각을 하니 벌써 지쳐요.
궁금한 것
- 새 병원에 가면 초진처럼 처음부터 다 말해야 하나요
- 지금 병원 기록을 새 병원으로 가져갈 수 있나요. 어떻게 요청하나요
- 지금 먹는 약을 그대로 이어서 받을 수 있나요
- 지금 선생님께 옮긴다고 말하는 게 좀 죄송한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 이사 가는 동네 병원은 어떻게 고르셨어요
제일 걱정되는 건 약이 끊기는 거예요. 새 병원 예약이 바로 안 잡히면 중간에 며칠 비게 될까 봐요. 예전에 깜빡하고 며칠 빼먹었을 때 꽤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새 선생님이 약을 다 바꾸자고 하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어요. 지금 조합을 찾는 데 몇 달이 걸렸는데요.
병원 옮겨 보신 분들, 어떤 순서로 준비하셨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운영팀이 만든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