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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입마름#부작용

입이 말라서 물병을 달고 살아요

약 먹고 나서 입 안이 사막이 됐어요.

회의에서 말을 하다가 혀가 입천장에 붙는 느낌, 아시는 분 계실까요. 처음엔 긴장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집에서 혼자 있을 때도 그렇더라고요. 자다가 입이 말라서 깨는 날도 있었고요.

진료 때 말씀드리니 선생님이 제가 먹는 약에서 흔히 있는 불편이라고 하시면서, 견디기 어려우면 약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지금 약이 기분에는 잘 맞는 편이라 일단 생활에서 해 볼 수 있는 걸 먼저 해 보기로 했어요.

제가 해 보고 괜찮았던 것

  • 물을 한 번에 벌컥 말고 조금씩 자주. 책상에 빨대 텀블러를 둬요.
  • 무설탕 껌이나 무설탕 사탕. 침이 좀 돌아요.
  • 자기 전 머리맡에 물 한 컵.
  • 커피를 줄였어요. 마신 날이 더 마른 느낌이었어요(제 느낌).

그리고 치과에 갔을 때 약 때문에 입이 마르다고 말씀드렸더니, 침이 적으면 충치가 생기기 쉬우니 검진을 거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건 생각도 못 했던 거라 적어 둬요.

몇 달 지나니 처음보다는 덜해졌어요. 아예 없어진 건 아니고 물병이 친구가 된 정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댓글 3

운영팀 예시

혀가 입천장에 붙는 느낌 너무 알아요 ㅠㅠ 발표할 때 제일 곤란하더라고요.

운영팀 예시

저는 입 마름이 너무 심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고 약을 바꿨어요. 참는 것만 방법은 아니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니 진료 때 꼭 말씀해 보세요.

운영팀 예시

치과 얘기는 처음 들었어요. 다음 검진 때 저도 말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우렁이 꾸벅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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