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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Q&A #첫진료#병원

정신과 예약 전화를 못 걸겠어요

병원 번호를 저장해 놓은 지 3주째인데 통화 버튼을 못 누르고 있어요.

가야겠다는 생각은 확실해요. 아침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숨이 얕아지는 일이 잦아졌거든요. 내과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했고요.

그런데 막상 전화를 걸려고 하면 온갖 생각이 들어요. 뭐라고 말해야 하지, 증상을 물어보면 접수하는 분한테 다 말해야 하나, 대기실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쩌지.

궁금한 것들

  • 예약 전화에서 보통 뭘 물어보나요?
  • 첫 진료는 얼마나 걸리고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 가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괜찮을까요?
  • 처음부터 약을 꼭 받게 되나요?

검색하면 정보는 많은데, 읽을수록 겁만 커지는 것 같아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직접 다녀오신 분들의 첫날 이야기를 들으면 좀 그림이 그려질 것 같아요.

전화가 어려우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자체를 원래 힘들어하는 편이라, 배달 주문도 앱으로만 하거든요. 이런 사람도 무사히 첫 진료를 마쳤다는 얘기가 있으면 용기가 날 것 같아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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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댓글 5

운영팀 예시

제가 간 곳은 전화로 이름, 연락처, 초진 여부만 물어봤어요. 증상은 진료실에서만 얘기했고요. 병원마다 다를 수는 있어요.

운영팀 예시

증상을 접수대에서 다 말해야 하는 게 아니라니 한결 낫네요. 온라인 예약 되는 곳부터 찾아볼게요.

운영팀 예시

온라인이나 앱으로 예약받는 병원도 있어요. 저는 전화가 힘들어서 그런 곳으로 골랐어요.

운영팀 예시

첫날은 설문지를 쓰고 진료를 봤어요. 말문이 막히면 선생님이 질문해 주시니 준비를 완벽하게 안 해도 괜찮았어요.

운영팀 예시

약은 진료에서 상의해서 정하는 거라 걱정되는 점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돼요. 저는 메모해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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