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화를 안 받으면 5분 만에 머릿속에서 사고가 나 있어요. 실제로는 회의 중이었거나 배터리가 나간 거예요. 매번 그래요. 그런데도 다음에 또 전화를 안 받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심장이 뛰고, 뉴스 검색하고, 계속 다시 걸고요. 남편 일만 그런 게 아니에
1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이번 주 금요일이 첫 진료인데, 말하다가 울어 버릴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저는 남 앞에서 우는 걸 정말 싫어해요. 가족 앞에서도 안 울어요. 그런데 요즘은 누가 '괜찮아?' 한마디만 해도 목이 막혀요. 진료실에서 선생님이 '어떻게 오셨어요' 하시면 첫 문장도 못
5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