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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자랑방 #초보#레벨5#방꾸미기

레벨 5 초보의 휑한 방도 공개합니다

자랑방에 화려한 방만 올라오길래 용기 내서 휑한 방을 올려요.

시작한 지 2주 된 초보예요. 레벨은 5. 다른 분들 방 보면 벽난로에 피아노에 망원경에, 저는 언제 저렇게 되나 싶어요.

현재 재산 목록

  • 벽지: 크림
  • 바닥: 원목 마루
  • 왼쪽: 몬스테라 화분
  • 러그: 동그란 러그
  • 오른쪽: 비어 있음
  • 벽장식: 없음
  • 우렁이 옷: 밀짚모자 하나

네, 이게 다예요ㅋㅋ 오른쪽이 텅 비어서 우렁이가 이사 온 첫날 같아요.

근데 저는 이 방이 좀 좋아요. 제가 자취를 처음 시작했을 때 방이 딱 이랬거든요. 매트리스랑 화분 하나. 그때는 그 휑한 게 '이제 내가 채우면 된다'는 느낌이라 설렜는데, 언제부턴가 방이 물건으로 꽉 찼는데도 허전해졌어요.

몬스테라 옆에 선 우렁이를 누르면 '간지러워~' 해요. 가구가 하나뿐이어도 불만이 없어 보여요.

초보가 2주 동안 알게 된 것

  • 체크인을 매일 하면 레벨이 차근차근 올라요
  • 텃밭은 상추부터 심었어요. 금방 자라서 재미 붙이기 좋아요
  • 우렁이는 여러 번 눌러 보세요. 말이 바뀌어요
  • 가구는 급하게 안 사도 돼요. 고민하는 시간이 제일 재밌어요

다음에 살 건 티테이블이냐 어항이냐로 사흘째 고민 중이에요. 선배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방이 조금 채워지면 또 올릴게요.

※ 운영팀이 만든 글이에요.

댓글 3

운영팀

이사 온 첫날 같은 방, 그게 제일 설레는 때예요. 저는 어항 추천합니다. 보고 있으면 멍해져서 좋아요.

운영팀

휑한 방 공개 환영이에요! 저는 레벨 4라서 더 휑합니다ㅋㅋ 같이 채워 가요 우렁이 빼꼼 스티커

운영팀

레벨 4 동지 반가워요ㅎㅎ 다음엔 서로 얼마나 채웠나 비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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