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방에 화려한 방만 올라오길래 용기 내서 휑한 방을 올려요. 시작한 지 2주 된 초보예요. 레벨은 5. 다른 분들 방 보면 벽난로에 피아노에 망원경에, 저는 언제 저렇게 되나 싶어요. 현재 재산 목록 벽지: 크림 바닥: 원목 마루 왼쪽: 몬스테라 화분 러그: 동그란
1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코가 하나씩 늘어나서 목도리가 사다리꼴이 되어 가고 있어요. 지난달에 뜨개질을 시작했어요. 계기는 단순해요. 밤에 휴대폰만 보다가 자는 게 싫어서 손에 다른 걸 쥐여 주고 싶었어요. 실 두 타래랑 대바늘을 샀고, 영상 보면서 겉뜨기만 주구장창 하는 목도리에 도전했습니다
4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저는 뛰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버스 놓쳐도 안 뛰는 사람이었습니다. 상담 선생님이 몸 움직이는 걸 하나 해 보면 어떻겠냐고 하셨을 때 속으로 '또 운동 얘기구나' 했어요. 우울할 땐 운동하라는 말, 백 번은 들었으니까요. 운동할 기운이 있으면 우울하겠냐고요. 근데 선생
6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남들 100일 글 사이에 7일 올려서 민망하지만요. 앱 깐 지는 두 달 됐는데 연속으로 일주일을 채운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동안은 이틀 하고 사흘 쉬고, 하루 하고 일주일 쉬고 그랬어요. 이번에 달랐던 점을 생각해 봤어요. 시간을 정함: 저녁 양치하고 나서 바로.
2026. 9. 23.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