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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생리주기#여성

생리가 늦어져서 달력을 들고 진료에 갔어요

임신 테스트기를 두 번이나 했어요. 둘 다 한 줄.

원래 주기가 칼같이 맞는 편이었어요. 약을 바꾸고 두 달쯤 지났을 때부터 열흘씩 늦어지더니 한 번은 아예 건너뛰었어요. 스트레스 때문인가, 살이 빠져서 그런가, 약 때문인가. 혼자서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산부인과를 가야 하나 정신과에 말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정신과 선생님(남자분)께 생리 얘기를 하는 게 좀 어색하기도 했고요.

결국 생리 앱 화면을 캡처해서 다음 진료 때 보여 드렸어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달력을 보여 드리는 게 쉬웠어요.

그날 있었던 일

  • 선생님이 약에 따라 그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 피검사를 하나 해 보자고 하셨고요.
  • 산부인과 진료도 같이 받아 보라고 권하셨어요. 원인이 하나가 아닐 수 있으니까요.

결과와 그 뒤 계획은 제 몸에 맞춘 거라 따로 적지 않을게요. 약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셨어요.

혹시 주기가 달라졌는데 '이런 것도 말해야 하나'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말해야 하는 거였어요. 앱 캡처 추천합니다.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댓글 4

운영팀 예시

앱 캡처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주기가 달라졌는데 석 달째 말을 못 하고 있었어요. 다음 진료 때 보여 드릴게요.

운영팀 예시

저는 산부인과에 갔을 때 정신과 약 먹는다고 먼저 말했어요. 양쪽 선생님이 서로 알고 계시니 설명이 겹치지 않아서 편했어요.

운영팀 예시

맞아요, 양쪽에 다 말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약 이름을 사진으로 찍어 갔어요.

운영팀 예시

테스트기 두 번… 그 조마조마함 알아요 ㅠㅠ 우렁이 공감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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