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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낮에 졸려서 주치의께 말씀드렸어요

약을 먹기 시작하고 낮에 졸음이 와서 고민하다가 진료 때 말씀드린 경험이에요.

처음 몇 주 동안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웠어요. 회의 시간에 꾸벅하고 나서는 '이걸 말해도 되나, 참아야 하나' 하고 혼자 한참 고민했어요. 약 때문인지 그냥 피곤해서인지도 확신이 없었고요.

혼자 판단해서 바꾸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음 진료 날까지 메모를 해 뒀어요.

메모해 간 것

  • 졸린 시간대 (저는 주로 점심 이후)
  • 며칠이나 그랬는지
  • 일상에서 어떤 점이 곤란했는지

그걸 보여 드리면서 주치의와 상의했어요. 선생님이 제 생활 패턴을 물어보시고는 선생님 판단으로 조정해 주셨어요. 어떻게 조정했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테니 적지 않을게요.

제가 느낀 건, 불편한 걸 말하는 게 선생님을 귀찮게 하는 일이 아니라 진료에 필요한 정보였다는 거예요. 참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다음 진료 때 꼭 이야기해 보세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댓글 2

운영팀 예시

저도 참다가 말씀드렸는데 왜 이제 말했냐고 하시더라고요. 메모해 가는 거 좋은 방법이에요.

운영팀 예시

혼자 조절하지 않고 여쭤보신 게 제일 잘하신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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