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하는 거냐'던 엄마가 지금은 저보다 우렁이 안부를 더 챙기세요. 주말에 본가에 갔다가 식탁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었어요. 엄마가 어깨 너머로 보시더니 '그 달팽이는 뭐냐' 하셨어요. 달팽이 아니고 우렁이라고 세 번 말씀드렸습니다. 기분을 적으면 우렁이가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