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교사가 되고 싶은데 길이 헷갈려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상담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심리학과 2학년이에요. 고등학교 때 위클래스 선생님께 큰 도움을 받았고, 그때부터 막연히 저 자리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막상 준비하려고 알아보니 정보가 흩어져 있어서 제가 이해한 대로 정리해 봅니다. 틀린 부분은 알려 주세요.
제가 이해한 것
- 학교 상담교사로 일하려면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필요하고, 공립학교 정교사가 되려면 임용시험을 봐야 한다
- 자격을 얻는 길은 학부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것, 교육대학원 상담 전공으로 가는 것 등이 있다
- 우리 과에 교직과정이 있는지, 몇 명을 뽑는지는 학교마다 다르다. 저희는 학년 초에 성적순으로 소수만 선발한다고 함
세 번째에서 걸려요. 1학년 성적이 좋지 않아서 교직이수 선발에 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교육대학원으로 가야 하는데, 그건 졸업 후 2년 넘게 더 걸리고 등록금도 걱정이고요.
헷갈리는 것
1. 상담심리사 같은 학회 자격증도 같이 준비해야 하나, 임용에 집중해야 하나
2. 교육봉사나 청소년 관련 활동은 언제부터 해 두는 게 좋은가
3. 학교 상담은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실제로 어떤지
3번은 좀 겁나요. 저는 옆에 물어볼 사람이 있어야 안심하는 편이라서요.
이번 주에 학과 사무실에 교직이수 기준을 다시 확인하러 가요. 정확한 건 거기서 듣는 게 맞을 것 같아서요. 현직이시거나 준비 중인 분들의 실제 경험을 듣고 싶어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