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거실 충전기에 꽂아 두고 방에 들어온 지 사흘 됐습니다. 새벽 2시까지 짧은 영상을 넘기다가 잠드는 게 몇 달째였어요. 보고 나면 뭘 봤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손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의지로 안 되는 건 거리로 해결해 보자 하고 시작했어요. 준비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