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한다고 댓글을 달고 나서 휴대폰을 엎어 놨어요. 같은 연구실 동기가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한다고 사진을 올렸어요. 저는 아직 논문 주제도 못 정했는데요. 같은 날 입학해서 같은 수업을 들었는데 어디서부터 이렇게 벌어졌나 싶었어요. 머리로는 알아요. 각자 속도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