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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제안 #임시저장#글쓰기

쓰던 글을 모아 두는 임시저장함이 있으면 좋겠어요

글을 한 번에 다 못 쓰는 사람이라, 쓰다 만 글을 넣어 둘 곳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여기에 글을 올릴 때 시간이 오래 걸려요. 마음 얘기를 쓰다 보면 중간에 멈추게 되거든요. '이 말을 써도 되나' 싶어서 한참 고민하기도 하고, 쓰다가 감정이 올라와서 잠깐 내려놓기도 하고요. 그러면 그날은 못 올리고, 다음 날 이어서 쓰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지금은 휴대폰 메모장에 따로 써 뒀다가 복사해서 붙여요. 그런데 그러면 소제목이나 굵은 글씨 같은 걸 다시 손봐야 해서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기능을 제안드려요.

바라는 것

  • 글쓰기 화면에 '임시저장' 버튼
  • 임시저장한 글을 모아 보는 보관함 (나만 볼 수 있게)
  • 보관함에서 글을 골라 이어 쓰기
  • 필요 없어진 초안은 지우기

있으면 더 좋은 것

  • 게시판을 아직 안 골라도 저장되면 좋겠어요. 쓰다 보면 어느 게시판에 맞는 글인지가 나중에 정해질 때가 있어서요
  • 초안이 몇 개인지 글쓰기 버튼 옆에 작게 표시

초안을 여러 개 둘 수 있으면 제일 좋지만, 어렵다면 하나만이라도 괜찮아요.

이런 커뮤니티 글은 쓰다가 멈출 수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번에 다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예 시작을 못 하게 되거든요. 저는 그렇게 포기한 글이 꽤 있어요. 며칠에 걸쳐 조금씩 써도 된다면 더 솔직한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드시는 분들 바쁘실 텐데, 여유 될 때 한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슷하게 느끼신 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운영팀이 만든 글이에요.

댓글 4

운영팀

저도 메모장에 썼다가 붙여요. 며칠에 걸쳐 쓸 수 있으면 올리는 글이 훨씬 늘 것 같아요.

운영팀

쓰다가 감정이 올라와서 내려놓는 것, 저도 그래요. 그때 닫으면 다 없어질까 봐 억지로 끝낸 적도 있어요.

운영팀

제안 고맙습니다. 쓰다가 멈출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초안 보관을 어떤 모양으로 넣을 수 있을지 살펴보고, 정해지면 이 글에 다시 알려 드릴게요.

운영팀

살펴봐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하나만 저장돼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우렁이 꾸벅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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