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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자랑방 #체크인#다시시작

체크인 끊겼다가 다시 5일째예요

20일쯤 이어 가다가 뚝 끊겼는데, 다시 시작해서 오늘이 5일째입니다.

자랑방에 30일, 50일 채웠다는 글이 올라오면 부럽기도 하고 조금 주눅도 들었어요. 저는 20일쯤에서 끊겼거든요. 일주일 정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기가 왔고, 앱 아이콘을 보면 '끊긴 숫자'가 생각나서 더 안 열게 되더라고요.

열흘쯤 지나서 다시 들어갔을 때 혼날 각오를 했어요. 그런데 우렁이는 그냥 평소처럼 있었어요. '왔네, 우로로록' 정도의 느낌으로요. 그게 생각보다 마음이 놓였어요.

다시 시작하면서 바꾼 것

  • 연속 숫자는 안 보려고 함
  • 기분 고르기만 하고 글은 안 써도 되는 걸로
  • 못 한 날은 다음 날 '어제는 쉬었음' 한 줄로 끝

5일이 뭐 자랑이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20일 채웠을 때보다 지금 5일이 더 값져요. 한 번 놓은 걸 다시 잡는 게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어려웠거든요.

끊겨도 돌아오면 된다는 걸 이번에 몸으로 배웠어요. 혹시 지금 끊겨서 들어오기 머쓱한 분 있으면, 우렁이는 별말 안 하니까 그냥 오세요.

※ 게시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드리려고 운영팀이 만든 예시 글이에요. 실제 회원의 내용이 아니에요.

댓글 3

운영팀 예시

저 지금 딱 끊겨서 머쓱한 상태였는데 이 글 보고 들어왔어요. 진짜 별말 안 하네요 ㅋㅋ 우렁이 빼꼼 스티커

운영팀 예시

오셨군요! 저도 덕분에 내일도 들어올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요.

운영팀 예시

다시 잡은 5일이 더 값지다는 말에 공감해요. 다시 시작한 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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