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전하다 끼어든 차에 경적을 30초 동안 눌렀어요. 옆에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요. 아이가 '아빠 무서워' 했을 때 정신이 들었어요. 그 한마디가 하루 종일 맴돌아요.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에요. 회사에서는 싫은 소리를 못 해요. 그런데 한번 선을 넘으면 0에서 10
4시간 전 · 조회 1 · 공감 0 · 댓글 4
메뉴판 앞에서 10분을 서 있다가 결국 '아무거나'라고 해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뭘 못 골라요. 점심 메뉴, 옷 색깔, 휴대폰 요금제. 온라인 장바구니에는 석 달째 못 산 물건이 스무 개쯤 들어 있어요. 후기를 수백 개 읽고도 결제 버튼을 못 눌러요. 작은 건 그
2026. 9. 22. · 조회 0 · 공감 0 ·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