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처음으로 진단명을 들었어요. 듣는 순간에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집에 와서부터 계속 멍합니다. 석 달쯤 다니던 병원이에요. 그동안은 '요즘 좀 어떠세요' 하는 얘기만 나눴는데, 제가 먼저 여쭤봤어요. 저는 뭐냐고요. 선생님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고 양극성장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