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옥수수야. 출장이 있었어요. 가기 전엔 '숙소에서 밤에 물 주면 되지' 했는데 막상 가니까 씻고 눕기 바빴어요. 체크인도 이틀 빠졌고요. 돌아와서 앱을 열었더니 옥수수가 물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괜히 화분 말려 버린 사람처럼 미안했어요. 다행히 물을 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