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 게 아닌데 계속 뭘 먹고 싶었어요. 항정신병약을 먹기 시작하고 식욕이 확 늘었어요. 특히 밤 열 시쯤이요. 저녁을 분명히 먹었는데 냉장고 문을 열고 서 있는 저를 발견하곤 했어요. 석 달 사이에 바지가 안 맞게 됐고, 거울 보기가 싫어졌어요. 솔직히 약을 그
2026. 9. 24.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점심시간에 밥이 모래 같아요. ADHD 약을 아침에 먹고 출근하면 점심때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동료들이랑 식당에 가서 앉아는 있는데 세 숟가락 뜨면 더 안 들어가요. 그러다 저녁 여덟 시쯤 약 기운이 빠지면 갑자기 허기가 몰려와서 폭식을 해요. 라면에 밥 말아서요.
2026. 9. 21.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