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보다 서류 앞에서 더 오래 고민하는 날이 있습니다. 휴직, 병가, 학교 제출, 보험, 소송, 병역. 요청은 다양한데 공통점은 환자분께 그 서류가 절실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본 것과 원하시는 내용이 다를 때가 있어요. 지난주에는 초진 날 '3개월 휴직 진단서를
2026. 9. 25.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서류 요청은 받을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대응하다가 일관성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분께는 써 드리고 비슷한 상황의 다른 분께는 망설이고. 그게 불공평하다고 느껴서 제 기준을 글로 적어 두었습니다. 1. 제가 본 것만 씁니다 진료실에서 확인한 것, 경과에서 관찰한 것만. 원
2026. 9. 22.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