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는 돌려요. 너는 것까지도 해요.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건조대에서 마른 옷을 걷어서 개고 서랍에 넣는 그 과정이 저는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요. 그래서 한동안 건조대가 그냥 옷장이었습니다. 마른 옷을 건조대에서 바로 꺼내 입고, 새 빨래는 그 위에 또 널고. 건조대
2026. 9. 23.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대형 세탁기 안에서 이불이 돌아가는 걸 40분 동안 구경했어요. 여름 내내 덮은 얇은 이불을 넣어 두기 전에 한 번은 빨아야 하는데, 집 세탁기에는 안 들어가서 계속 미뤘거든요. 이불을 큰 가방에 구겨 넣고 세탁방까지 걸어가는 게 그렇게 큰일처럼 느껴졌어요. 오늘은 날
2026. 9. 22.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