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연장이에요. 결제 버튼 누를 때마다 마음이 좀 그래요. 취업 준비 1년 3개월째예요. 하반기 공채 시즌이라 요즘은 자기소개서 쓰고 지우는 게 일과예요. 같은 질문에 회사 이름만 바꿔서 답하다 보면, 제가 지원하는 건지 복사 붙여넣기가 지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2026. 9. 25.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오늘 제가 한 일은 양치가 전부예요. 그래도 적어 두려고요. 어제부터 몸이 물먹은 솜 같았어요. 알람은 들었는데 일어날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 연차를 냈고, 커튼도 안 걷고 오후 세 시까지 누워 있었어요. 배는 고픈데 뭘 차릴 엄두가 안 났어요. 이런 날이 오면 예전
2026. 9. 22. · 조회 0 · 공감 0 ·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