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다가 옆자리 동료 휴대폰에서 익숙한 화면을 봤어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맞은편 동료가 휴대폰으로 뭘 누르고 있더라고요. 슬쩍 보니 우렁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 그거!' 했고, 동료가 깜짝 놀라서 화면을 가렸어요. 저도 쓴다고 하니까 그제야 웃더라고요
2026. 9. 23.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우렁이 방 사진 찍기 기능으로 한 장 찍어서 엄마한테 보냈어요. 답장이 걸작이었습니다. 저는 본가에서 나와 혼자 산 지 2년이고, 엄마는 제가 병원 다니는 걸 알아요. 전화하면 맨날 '밥은 먹었니, 약은 먹었니' 두 가지만 물으세요. 걱정인 건 아는데 저는 그 질문이
2026. 9. 21.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