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료 날이었고, 예약 시간보다 40분을 더 기다렸어요. 한 달에 한 번 가는 날이에요. 처음 다닐 땐 대기실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누가 나를 알아볼까 봐 모자를 눌러 쓰고 휴대폰만 봤거든요. 여덟 달쯤 되니 이제는 주변이 보여요. 오늘 대기실 풍경
7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동네 병원을 예약해 놓고, 문 앞에서 누굴 마주칠지부터 상상하고 있어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병원이 있어서 거기로 예약했어요. 가깝다는 게 장점인데, 생각해 보니 그게 걱정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같은 동 사람이나 아이 친구 엄마를 대기실에서 만나면 어떡하죠.
2026. 9. 22.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