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다 보니 제 방이랑 닮아 가길래 아예 맞췄습니다. 처음엔 내 방에 없는 걸 놓고 싶어서 벽난로도 놓고 피아노도 놨어요. 근데 어느 날 보니 제가 자꾸 익숙한 것들로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자취방을 옮겨 왔어요. 왼쪽이 제 방, 오른쪽이 우렁이 방이에요
17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
오른쪽 가구에 기타를 놓고 반짝 리본을 달아 줬더니 우리 우렁이가 인디 가수가 됐습니다. 저는 대학 때 밴드 동아리를 하다가 우울이 심해지면서 기타를 놓았어요. 방구석에 케이스째 세워 둔 지 3년이에요. 먼지가 쌓인 걸 볼 때마다 좀 마음이 그래요. 가구 목록에서 기타
1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