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질 두 시간에 사무직 몸이 항복했어요. 지난 주말에 부모님 댁 밭에 고구마를 캐러 갔어요. 부모님이 두 분이서 하시겠다는 걸 제가 간다고 우겼거든요. 솔직히 효도보다는 도망에 가까웠어요. 요즘 회사 일이 머리에 꽉 차서 주말에도 노트북을 못 닫고 있었는데, 밭에는
2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
고구마 한 상자를 선물받았는데 혼자 사는 집에는 좀 많네요. 그래서 요즘 저녁마다 두 개씩 굽고 있어요. 씻어서 물기 닦고,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40분.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끝이에요.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데, 그 40분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처음에는 기다리는
6일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