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리고 나가는 줄 알았는데 2년째 끌려다니고 있었어요. 우리 집 강아지는 열 살 넘은 믹스견이에요. 아침 7시가 되면 침대 옆에 와서 코로 제 팔을 한 번 밀고, 반응이 없으면 한숨을 쉬어요. 진짜 사람처럼 '하아' 하고요. 솔직히 저는 아침에 몸을 일으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