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안 일어나고 하는 5분 스트레칭
운동할 기운은 없고 어깨는 돌덩이일 때, 앉은 채로 하는 것만 모았어요.
전문가는 아니고 사무직 7년 차가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면서 배운 것 중에 제가 꾸준히 하게 된 것들이에요. 아픈 데가 있는 분은 무리하지 마시고요. 저도 통증이 있을 땐 병원에서 먼저 물어봤어요.
순서 (각 30초~1분)
- 턱 당기기: 턱을 뒤로 밀어 이중 턱 만들기. 5초 버티고 풀기. 거북목에 제일 체감이 컸어요
- 귀를 어깨 쪽으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반대쪽 손은 의자 밑을 잡기. 목 옆이 늘어남
- 어깨 으쓱: 귀까지 올렸다가 툭 떨어뜨리기. 다섯 번
- 깍지 끼고 앞으로 밀기: 등을 둥글게. 날개뼈 사이가 벌어지는 느낌
- 깍지 끼고 뒤로: 가슴 펴기. 숨 크게 들이쉬기
- 손목 꺾기: 손바닥을 앞으로 보이게 하고 반대 손으로 손가락 당기기
- 앉아서 몸통 비틀기: 의자 등받이 잡고 좌우
저는 이렇게 끼워 넣어요
- 회의 들어가기 전에 턱 당기기만
- 점심 먹고 자리에 앉자마자 전체 한 번
- 화장실 다녀올 때 어깨 으쓱
'하루 세 번 해야지' 하면 안 하게 돼서, 이미 하는 일 뒤에 붙였어요.
몸이 조금 풀리면 숨이 깊어지고, 숨이 깊어지면 조급한 마음이 한 칸 내려가는 건 확실히 느껴요. 날이 쌀쌀해지면 어깨가 더 올라가니까 요즘 특히 챙기고 있어요.
※ 운영팀이 만든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