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는 아직 자신이 없고, 두 살 아래 동생한테 먼저 말해 볼까 고민 중이에요. 요즘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혼자 감당하는 게 버거워서 가족 중 누군가 한 명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료 가는 날 유난히 지치는데, 그럴 때 "나 오늘 병원 다녀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