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자리에 들면 우리 집 햄스터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름은 '보리'예요. 낮에는 톱밥 속에 파묻혀서 생사 확인도 어렵다가, 불 끄고 조용해지면 어디선가 드르륵 소리가 나요. 쳇바퀴 출근입니다. 처음에는 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조용한 쳇바퀴로 바꿔 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