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환자가 열 명을 넘어가면 제 질문이 짧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3분 진료'라는 말을 들으면 속이 쓰리지만, 오후 외래가 밀리는 날엔 실제로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시간을 늘릴 수 없는 날에도 최소한은 지키고 싶어서 제 나름의 방식을 만들었어요. 정답은 아니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