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을 기다렸는데 뚜껑을 여니 쌀이 물에 잠겨 저를 보고 있었어요. 오늘은 제대로 된 저녁을 먹겠다고 마음먹은 날이었어요. 일주일 내내 배달이랑 컵라면이었거든요. 퇴근길에 마트 들러서 두부, 계란, 김치찌개용 돼지고기까지 샀어요. 큰맘 먹은 거예요. 집에 와서 쌀 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