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방이 갑자기 '집'처럼 보여요. 그동안 벽장식 칸을 비워 뒀었어요. 가구랑 러그에만 신경 썼고 벽은 그냥 벽지면 됐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어제 작은 창문을 달아 봤는데, 방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창문이 없을 때는 예쁜 상자 안에 우렁이가 들어 있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