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만 졸업하면 상담사가 되는 줄 알았던 과거의 저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석사 졸업하고 수련을 시작한 지 3년째예요. 낮에는 센터에서 접수면접과 심리검사를 하고, 저녁엔 사례 보고서를 쓰고, 주말엔 수퍼비전과 학회 교육을 다닙니다. 채워야 할 시간표를 보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