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찾으러 갔다가 감을 받아 왔어요. 저희 오피스텔 경비 아저씨는 말수가 적으세요. 저도 낯을 가려서 2년 동안 '안녕하세요' 말고는 나눈 말이 거의 없습니다. 오갈 때 고개만 꾸벅하는 사이예요. 오늘 저녁에 택배 상자를 찾으러 내려갔더니 제 상자 위에 단감 두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