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봐 드리러 간 사람이 오히려 돌봄을 받고 왔습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한 지 3년 됐어요. 오전에 한 댁, 오후에 한 댁 방문해요. 밥 차려 드리고, 씻는 거 도와 드리고, 약 챙겨 드리고, 말벗도 해 드려요. 오후에 가는 댁 할머니는 여든이 넘으셨는데 기억이 좀 오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