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안 배우고 한숨을 배웠어요. 모란앵무를 키운 지 2년 됐어요. '안녕'을 가르치려고 매일 열 번씩 말해 줬는데 그건 한 번도 안 따라 하더니, 지난주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후우—' 하고요. 처음에는 어디 아픈가 해서 병원에 데려갈 뻔했어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