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같이 사는 대학생이에요. 병원에 가고 싶은데 집에는 알리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이 나쁜 분들은 아니에요. 다만 이런 쪽으로는 '마음 약해서 그렇다', '다들 그러고 산다'는 생각이 강하세요. 말을 꺼내면 걱정보다 잔소리가 먼저 올 게 뻔해서, 지금은 그걸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