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식후 30분이요' 듣고 바로 나왔는데, 그날은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병원 아래 약국을 2년째 다녀요. 늘 사람이 많아서 약만 받고 후다닥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약이 하나 추가됐는데 진료실에서 물어보는 걸 깜빡했어요. 다시 올라가기는 그렇고, 용기를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