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누웠는데 3시까지 천장만 봤어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았어요. 낮에는 졸려서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하는데, 밤에 누우면 정신이 또렷해져요. 눈을 감으면 오늘 틀린 문제, 남은 날짜, 엄마 얼굴이 차례로 떠올라요.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서 들리고요. 잠이 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