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년은 깎아 달라는 말에 거의 다 깎아 드렸습니다. 개인 상담실을 열고 제일 어려웠던 게 돈 이야기였어요. 사정을 들으면 다 딱했고, 거절하면 돈만 밝히는 상담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깎았어요. 누구는 만 원, 누구는 2만 원, 누구는 절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