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버티다가 어젯밤에 결국 켰습니다. 가스비가 무서워서 10월은 넘기려고 했어요. 수면 양말에 후드티까지 입고 잤는데, 어제 새벽에 발이 시려서 깼습니다. 이불 속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일어나서 조절기 버튼을 눌렀어요. '난방'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보는데 좀 진 기분